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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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을 보는 또 다른 재미…선·은률·은우 '귀염둥이 맹활약'

기사입력 2014.12.19 15:46 / 기사수정 2014.12.19 15:47

'엄마의 탄생' ⓒ KBS 방송화면
'엄마의 탄생'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1TV '엄마의 탄생' 속 강원래-김송 부부의 아들 선, 염경환-서현정 부부의 아들 은률-은우가 '귀염 주의보'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엄마의 탄생'은 아이들의 성장 과정은 물론 엄마의 뱃속에 있던 순간부터 탄생, 그리고 이후의 모든 과정까지 함께한다. 이에 아이들은 단순히 '스타 2세'라는 것을 뛰어 넘어 더욱 깊은 친밀감으로 시청자와 소통하고 있다.

어느덧 태어난 지 100일이 지나 이제는 옹알이에 뒤집기까지, 남다른 폭풍 성장을 보여준 강원래 부부의 아들 선이는 우람한 몸매 덕에 '자이언트 베이비'라 불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특히 선이 특유의 보조개 웃음은 보는 이들마저 절로 웃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으로, '까칠 대마왕' 강원래마저 '자양동 성인군자'로 만들며 훈훈함을 더한다.

또 이미 아빠보다 더 유명한 인기스타로 거듭난 염경환의 아들 은률의 활약 역시 빼놓을 수 없다. 개그맨 아빠 못지않은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은률 덕분에 두 사람이 주고받는 만담은 부자(父子)의 대화라곤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맛깔나 매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전해준다.

여기에 '제2의 은률이'라 불리는 둘째 은우는 작은 얼굴과 동그란 눈, 은률이와 똑 닮은 귀여운 외모로 태어나자마자 시청자들을 감탄케 했다. 10살 터울을 극복한 붕어빵 형제 은률-은우의 활약 역시 많은 기대를 모으는 부분이다.

한편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드는 굴사남의 둘째 수박이(태명)는 과연 시청자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되고 있는 상황.

'엄마의 탄생' 속 아이들의 성장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되는 '엄마의 탄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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