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람, 청룡영화제 드레스 못지않은 파격 화보 '눈길'

▲ '청룡영화제' 드레스 노수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청룡영화제'에서 노출 의상을 선보인 노수람의 과거 사진 모음이 재조명됐다.

노수람은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제35회 청룡영화제'에서 검은 전신 망사 드레스를 입었다.

노수람은 속살이 훤히 드러나는 시스루 스타일의 파격적인 디자인의 드레스로 섹시미를 강조해 관심을 끌었다.

노수람의 과거 화보 모음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노수람은 지난 5월 맥심 화보를 통해 블랙&레드의 강렬한 란제리 룩을 입고 아찔한 매력을 드러낸 바 있다.

영화 '환상'으로 2014년 스크린에 데뷔한 노수람은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남편을 지키던 아내에서 위험한 불륜에 빠지게 되는 여인 역을 파격적으로 선보였다. 최근 MBC 드라마 '미스터백'에서 G컵녀로 특별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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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