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포트 연인' 배누리, 이민호와 재회 '취준생 커플'

▲ 텔레포트 연인 배누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배누리가 이민호와 웹드라마 ‘텔레포트 연인’로 재회했다.

‘해를 품은 달’ 양명과 잔실 역의 이민호와 배누리는 ‘텔레포트 연인’에서 풋풋한 20대 취준생 커플로 등장했다.

이민호는 공간을 점프하여 순간이동할 수 있는 텔레포트 능력으로 한국에서 영국으로 대학을 다니는 수학천재 동혁 역을 맡았다. '텔레포트 연인'에서 배누리는 지방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13번째 면접에서 떨어지고 있는 낙방전문 취준생 나래를 연기한다.

4부작 웹드라마 ‘텔레포트 연인’은 어디로든 갈 수 있는 동혁(이민호)과 아무데도 갈 수 없는 나래(배누리)를 통해 장벽을 뛰어넘고 싶은 청춘의 희망과 열정을 그려 낸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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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