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모던파머'와 '미녀의 탄생'이 21일 가요대전으로 결방된다. ⓒ SBS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드라마 ‘모던파머’와 ‘미녀의 탄생’ 21일 방송분이 결방된다.
SBS는 "가요와 연예, 연기 대상을 통합 축제형식인 'SAF(SBS Awards Festival)' 마련했다. 21일 밤 8시 45분부터 12시 30분까지 'SBS가요대전'이 1, 2부로 방송됨에 따라 '모던파머'와 '미녀의 탄생'은 결방된다"고 18일 밝혔다. '모던파머' '미녀의 탄생'는 27일부터 정상 방송된다.
한편, 2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SAF에서는 시청자들이 직접 각 프로그램 부스를 방문해 제작 과정을 관람하거나 팬싸인회등을 즐길 수 있도록 꾸려진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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