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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혜리·진지희, 직접 나섰다…열혈 셀프 홍보

기사입력 2014.12.17 14:37

김승현 기자
선암여고 탐정단 ⓒ 진지희, 강민아, 이혜리, 스테파니리, 이민지 SNS
선암여고 탐정단 ⓒ 진지희, 강민아, 이혜리, 스테파니리, 이민지 SNS


▲ 선암여고 탐정단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배우들의 자체 홍보가 드라마 인기로 이어졌다.

16일 첫 선을 보인 '선암여고 탐정단'은 드라마틱한 전개와 예능을 보는 듯한 독특한 편집, 개성만점의 캐릭터들까지 아우른 유니크한 신장르물의 탄생을 알렸다. 이에 등장만으로도 예사롭지 않았던 소녀들이 시청자들의 본방을 독려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첫 방송 당일 진지희(안채율 역), 강민아(윤미도), 이혜리(이예희), 스테파니리(최성윤), 이민지(김하재) 등 배우들은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사랑스러운 멘트들로 본 방송 사수를 독려하거나 방송 시청을 인증, 모니터 하는 등의 모습을 공개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한데 모인 배우들의 단체샷에서부터 혜리를 응원하기 위해 파이팅 넘치는 셀카를 게재한 걸스데이의 민아까지 이들의 활발한 자체 홍보는 드라마까지 이어졌다.

이외에도 선암여고 공식 SNS에는 드라마의 소개를 비롯한 각종 정보들은 물론, 메이킹 영상 등 각종 자료들이 수시로 업데이트되고 있어 탐정단의 활약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첫회에서는 전학 온 첫날 의문의 남자에게 팔을 물린 채율(진지희 분)이 비공식 서클 선암여고 탐정단에 가입을 제안받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팀을 이루게 될 5인 5색 소녀들의 고군분투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6부작인 '선암여고 탐정단'은 큰 인기를 모았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재기발랄한 5명의 여고생들이 '탐정단'을 결성해 학교 주변의 미해결 사건들을 파헤치는 학원 추리 로맨스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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