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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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등갈비찜을 만들다니…" 감격

기사입력 2014.12.17 00:05 / 기사수정 2014.12.17 00:05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나나와 이국주가 손님들을 위한 음식 준비를 시작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나나와 이국주가 손님들을 위한 음식 준비를 시작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나나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나나가 파티를 위해 요리 솜씨를 발휘했다.

16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12명의 스타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이 파티를 계획하며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지인들을 불러 크리스마스 파티를 계획한 룸메이트들은 파티 준비를 분담하며 본격적인 파티를 시작했다.

나나는 이국주와 함께 손님들에게 대접 할 등갈비 김치찜을 준비했다. 생애 첫 등갈비 김치찜에 도전하는 나나는 이국주의 지도 아래 등갈비에 칼집을 냈다.

등갈비를 만지던 나나는 "뭔가 생물 시간 같다"고 말했고 이국주는 "요리하다가 생물 시간 같다고 말한 사람은 네가 처음이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나나는 "내가 등갈비를 만들다니"라며 감격했고 이어 "잘한다 잘한다 해주니까 계속 요리를 하게 된다"며 발전된 요리 솜씨에 뿌듯해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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