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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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본색' 샘 오취리 "에네스 카야 논란, 답하기 어렵다"

기사입력 2014.12.16 15:46 / 기사수정 2014.12.16 15:4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샘 오취리가 에네스 카야 논란에 대해 말을 아꼈다.

샘 오취리는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 CGV 4관에서 진행된 MBC 플러스미디어 새 예능프로그램 '정의본색' 제작발표회에서 jtbc '비정상회담'에 함께 출연 중인 에네스 카야의 논란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답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에네스 카야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몇몇 여성과 SNS를 주고받은 사진이 올라와 곤혹을 치렀다. 유부남이지만 '싱글남 행세'를 했다는 소문에 휩싸이며 논란을 빚은 뒤, 출연 중이던 '비정상회담'과 스크린 '위클리 매거진:영화의 발견' 등에서 하차한 바 있다.

'정의본색'은 우리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불편한 민원들을 독특한 아이디어로 해결하는 공익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보성, 김구라를 비롯해 개그맨 윤형빈, 틴탑 니엘,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 모델 겸 배우 강철웅이 정의형제단으로 출연한다.

18일 오후 9시 MBC플러스미디어 4개 채널 MBC에브리원 MBC드라마넷 MBC뮤직 MBC 퀸에서 첫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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