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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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요가로 몸매 관리…슬로우 푸드 애용"

기사입력 2014.12.16 15:14 / 기사수정 2014.12.16 21:09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의 패션화보가 공개됐다.

야노시호는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1월호에서 패션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 속 야노시호는 롱 그레이 실크 스커트에 니트 톱을 매칭한 우아하고 청초한 여신룩부터, 화이트 숏 가디건에 골드 팬츠를 입고 매끈한 바디라인의 섹시룩을 선보였다.

야노 시호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모델, 사업, 내조 그리고 육아까지 인생에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고 있는 그녀의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야노시호는 평소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여유롭고 명랑해서 함께하기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하는 것에 대해 "자연스러움을 잃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스스로 자기다울 수 있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려는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외골수적인 면을 꼽으며 "한가지에 몰두하면 전혀 옆을 돌아보지 않고 달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때는 추성훈뿐이었지만 지금은 사랑이에게도 몰두해야 해서 2배로 열심히 살아야 한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또한 피부 나이 측정 결과가 25세로 나온 그는 "오랜 모델 생활을 거치면서 스스로의 몸을 잘 알고 밸런스 맞추는데 익숙해진 결과가 아닐까 생각해요. 요가로 몸을 컨트롤해왔고 기본적으로 슬로우 푸드로 식탁을 꾸미죠"라고 비법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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