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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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연애' 이승기 "아직 10년차, 하고싶은 역할 많다"

기사입력 2014.12.16 11:35 / 기사수정 2014.12.16 13:06

조재용 기자
'오늘의연애' 이승기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오늘의연애' 이승기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오늘의 연애' 이승기가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이 많다"고 말했다.

1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점에서 '오늘의 연애'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박진표 감독을 포함해 배우 이승기, 문채원 등이 참석했다.

이승기는 "놀이기구를 최악으로 싫어한다. 모든 촬영이 종료되고 감독님이 우리 배우들하고 타 보자고 해서 이미 버린 몸이라 탔다. 당시 감독님의 비명을 잊을 수가 없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그는 예능, 드라마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것에 대해 "벌써 10년 차다. 그간 많은 작품을 한 것 같다. 하지만 아직도 해야 할 것이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의 연애'는 썸 타느라 사랑이 어려워진 오늘날의 남녀를 공감 가고 유쾌하게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너는 내 운명', '내 사랑 내 곁에' 등을 연출한 박진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이승기, 문채원, 이서진, 정준영 등이 출연한다. 내년 1월 15일 개봉.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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