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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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영화 '사랑은 바이러스' 출연 확정...2015년 불태운다

기사입력 2014.12.15 12:53 / 기사수정 2014.12.15 15:45

김경민 기자
이선균 ⓒ엑스포츠뉴스DB
이선균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배우 이선균이 2015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선균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는 15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선균이 영화 '사랑은 바이러스'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랑은 바이러스'는 감염이 되면 치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바이러스가 세상에 퍼진 가운데, 바이러스의 숙주인 여성과 백신 전문가인 남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스물이다. 이선균은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남자 주인공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영화 '사과'와 '범죄소년' 등을 연출한 강이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특히 이선균은 현재 진행 중인 '성난 변호사' 촬영을 마무리 하기도 전에 차기작을 확정했다. 안정감 있는 그의 연기는 극장가의 호평을 받아 왔기에 러브콜이 잇따른 것.

2015년 이선균이 보여줄 연기의 향연은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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