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원' 이원석 감독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영화 '상의원'의 이원석 감독이 부친상을 당했다.
15일 '상의원'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지병이 있으셨던 이원석 감독의 아버지가 오늘 새벽 별세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원석 감독 아버지의 별세로 인터뷰 일정은 미뤄졌다. 18일 예정된 VIP시사회&미니토크쇼 참석여부는 아직 미정이나 이원석 감독이 영화에 대한 애정이 커 참석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을 그린 조선최초 궁중의상극으로 유연석, 한석규, 고수, 박신혜 등이 출연한다. 오는 24일 개봉.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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