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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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남궁민 "홍진영 친동생이었으면…" 폭탄발언

기사입력 2014.12.13 21:01 / 기사수정 2014.12.13 21:01

민하나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남궁민 홍진영. ⓒ MBC 방송화면
'우리 결혼했어요' 남궁민 홍진영. ⓒ MBC 방송화면


▲ '우리 결혼했어요' 남궁민 홍진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우리 결혼했어요' 남궁민이 홍진영을 향해 폭탄발언을 했다.

1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남궁민과 홍진영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궁민과 홍진영은 트리 장식 쇼핑 때부터 정반대의 취향을 보였다. 그러나 남궁민은 결국 홍진영의 뜻대로 대형 사슴까지 사주며 맞춰주려 노력했다.

문제는 트리장식을 꾸밀 때. 홍진영은 프리스타일로, 남궁민은 꼼꼼하게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몄다. 홍진영이 매단 장식은 남궁민이 다시 옮겨 달아야 했다.

남궁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무렇게나 달고 '예쁘다'고 하더라. 천진난만하다고 해야할지 너무 건성이라고 해야될지. 진영이가 내 동생이었으면 어땠을까. 나한테 빗자루 한 번 맞았으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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