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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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한석규 목소리 칭찬…"귀 호강 인터뷰였다"

기사입력 2014.12.13 01:40 / 기사수정 2014.12.13 01:40

대중문화부 기자
한석규 손석희 ⓒ JTBC 방송화면
한석규 손석희 ⓒ JTBC 방송화면


▲ 한석규 손석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한석규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한 가운데 손석희 앵커가 한석규의 목소리를 칭찬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한석규는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한석규가 84년 강변가요제에 나가고, 90년대 방송사 성우로 활동한 것은 유명한 이야기다. 제가 실감한 건 오늘이다. (한석규의) 목소리가 정말 좋다"고 극찬했다. 이에 한석규는 "감사하다"며 미소 지어보였다.

또 한석규는 "배우는 나이 먹는 걸 기다리는 직업이다. 젊었을 때는 그런 생각을 안 했다. 나이가 조금씩 먹으면서 배우가 가장 좋은 것이 60~70세가 됐을 때 하고 싶은 역할을 기다리는 즐거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석규 손석희, 손석희 앵커도 목소리 좋은데", "한석규 손석희, 귀가 호강하는 인터뷰였다", "한석규 손석희, 둘 다 목소리 최고", "한석규 손석희, 젠틀한 두 남자의 이야기 재미있었다"라며 큰 호응을 보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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