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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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강남 母 "아들 사랑해주셔서 감사해"

기사입력 2014.12.12 23:42 / 기사수정 2014.12.12 23:42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의 어머니가 속내를 털어놨다. ⓒ MBC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의 어머니가 속내를 털어놨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힙합그룹 M.I.B 강남의 어머니가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일본 집을 방문해 어머니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의 어머니 권명숙 씨는 최근 예능에서 활약 중인 강남의 모습에 기뻐했다. 강남의 어머니는 "엄마는 지금도 꿈같다. 하나도 실감 안 난다. 감사하다"라고 말했고, 강남 역시 "나도 꿈같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후 강남의 어머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너무 힘들었다. 그렇게 까부는 면이. '저렇게 까부는데 왜 사랑해주실까' 싶다. 좋아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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