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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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남자다' 송은이-김숙, 게스트 등장 …남자 방청객 실망

기사입력 2014.12.12 23:24 / 기사수정 2014.12.12 23:24

이희연 기자
'나는 남자다' 송은이와 김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나는 남자다' 송은이와 김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나는 남자다' 송은이와 김숙의 등장에 남자 방청객들이 실망감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KBS 2TV '나는 남자다'에서는 유재석, 권오중, 임원희, 허경환, 장동민 그리고 게스트 송은이, 김숙 그리고 김제동이 출연해 역마살이 있는 남녀들과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본격적인 방송 시작에 앞서 MC들은 '여신' 게스트를 소개했다. '여신'이라는 말에 남자 방청객들은 한껏 들떴다. 반면, 여자 방청객들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게스트가 공개되자 상황이 반전됐다. '여신' 게스트는 바로 '여행의 신' 김숙과 송은이였던 것. 이에 남자들은 실망감을 드러냈다.

뒤늦게 호응을 보내는 방청객들에 송은이는 "됐다. 뒤늦게 뭐냐"라며 소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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