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땅콩 역조공 "맛있다고 울면 안 돼"…훈훈

▲ 비투비 땅콩 역조공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비투비가 팬들에게 땅콩을 선물해 관심을 모았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공식 트위터에 "너무 보고 싶었다고 '울어도 돼'. 산타도 울고갈 깜찍 스페셜 무대가 오늘 KBS2 '뮤직뱅크'에서. 비투비가 봉지째로 주는 땅콩 너무 맛있었다고 울면 안 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투비 멤버들은 크리스마스 느낌일 물씬 나는 복장을 한 채 땅콩을 손에 들거나 입에 물고 있다. 특히 해당 땅콩 봉지에는 '허버칩 대신 땅콩 맛있다고 울면 안돼'라는 센스 넘치는 문구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비투비 땅콩 역조공, 착하다", "비투비 땅콩 역조공, 훈훈해", "비투비 땅콩 역조공, 너무 맛있어서 울 듯", "비투비 땅콩 역조공, 센스 있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비투비는 이날 KBS 2TV '뮤직뱅크'에서 미니 6집- 윈터 스페셜 음반 '윈터스테일'의 선공개곡 '울어도 돼'의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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