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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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god 데니안, 율자매네 방문기 '수난 시작'

기사입력 2014.12.12 09:48

정희서 기자
'오 마이 베이비' 안데니 ⓒ SBS 방송화면
'오 마이 베이비' 안데니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god 데니안이 깜찍한 친조카 레이나와 함께 김태우 집을 방문했다.

13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가수 김태우의 두 딸을 만나러 온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데니를 깜짝 놀래줄 계획을 세운 김태우 가족은 ‘슈퍼히어로’로 분장한 채로 데니 앞에 등장했다. 전혀 놀라지 않는 데니와 레이나의 반응에 김태우와 소율 지율 자매는 오히려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또한 평소 아빠보다 god 삼촌들이 더 좋다고 했던 소율이는 누구보다 반갑게 삼촌을 맞이하며 아빠 김태우의 질투 본능을 자극했다.

이에 김태우는 다시 한 번 애정도 테스트를 제안했는데. 과연 소율이는 데니삼촌과 아빠 중 누구를 선택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김태우 집에 놀러온 데니 삼촌은 예상치 못한 힘든 육아의 현실에 점점 안색이 어두워졌다.

데니 삼촌과 말썽꾸러기 세 꼬마 레이나, 소율, 지율이의 하루가 13일 SBS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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