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시청률이 하락했다. ⓒ KBS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기준)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는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6.6%)보다 1.2%P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2위에 해당한다.
'해피투게더3'는 한채영, 김준호, 송경아, 한승연이 출연해 '한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한채영은 과거 모습이 담긴 영상이 나온다는 말에 다른 게스트들과 함께 긴장하기 시작했다.
한채영의 과거 영상으로 드라마 데뷔작인 '가을동화' 속 한 장면이 나왔다. 한채영은 '가을동화' 영상이 나오자 당황하며 "왜 이렇게 길게 나오냐"고 항의를 하기까지 했다.
한채영은 "제가 제일 싫어하는 영상이다. '가을동화'가 아직도 중국에서 방송이 되고 있다. 채널을 돌리다가 깜짝깜짝 놀란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6.7%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MBC '헬로이방인'은 2.3%를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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