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스타리그, 헝그리앱과 함께 개최

▲ 홍진호 스타리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스타리그를 개최한다.

11일 홍진호가 대표로 있는 콩두컴퍼니는 자사가 주관하고, ㈜모나와 헝그리앱이 주최하는 '헝그리앱 스타즈 리그 위드 콩두(Hungry app starz league with kongdoo)'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타리그는 오는 27일 저녁 7시 조지명식을 진행한다. 이어 2015년 1월 3일에 개막전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5시에 생방송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리그는 16강 조별 풀리그와 8강, 4강 토너먼트를 통해 결승전이 결정된다.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 '모나와 헝그리앱(www.hungryapp.co.kr)'의 '헝그리앱TV'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가산동에 위치한 헝그리앱 스튜디오에서 직관도 가능하다.

총상금 규모는 4000만 원이며, 이번 스타리그에 참여할 16명의 선수와 중계진은 오는 11일부터 '스타즈리그 헝그리앱페이지(www.hungryapp.co.kr/broadcast/starcraft.php)'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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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