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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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혜리, 반전 화보 보니 '놰쇄적인 눈빛'

기사입력 2014.12.11 14:17 / 기사수정 2014.12.11 14:17

정희서 기자
'라디오스타' 혜리 ⓒ 혜리 트위터
'라디오스타' 혜리 ⓒ 혜리 트위터


▲ 라디오스타 혜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혜리가 MC들에게 곰돌이 한 마리 애교를 선보인 가운데 반전 화보가 화제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내가 제일 잘 나가' 특집으로 강남, 혜리, 최태준, 유병재가 출연했다.

이날'라디오스타' MC들은 혜리가 애교 3종 세트를 개발했다고 들었다면서 혜리에게 애교를 요청했다. 이에 혜리는 그때 반응이 안 좋았다면서 망설였지만, 유병재의 응원에 힘입어 '꾸꾸까까'라며 애교를 부렸다.

반응이 싸하자 혜리는 다음 애교를 선보였다. 혜리는 '곰돌이 한 마리' 육행시 애교라면서 "곰돌이가 돌아다니다가 이렇게 쪽 한번 더 쪽 마지막으로 쪽 리플레이 쪽"이라며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에게 다가가 뽀뽀하는 척을 했다.

마지막 규현 차례에서는 "혼날 것 같다"며 망설였지만, 괜찮다며 부추기는 MC들의 말에 규현에게도 다가가 애교를 선보였다. 혜리의 애교에 MC 김국진은 "왜 혜리혜리 하는지 알겠다"며 흡족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혜리 애교가 방송된 이후 혜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혜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sur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가슴이 깊게 파인 옷을 입고 뇌쇄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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