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 JT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중국의 과잉검문 논란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23회에서는 슈퍼주니어 강인, 조미가 게스트로 출연, 치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비정상회담' 장위안은 "중국도 이런 검문 좀 심하다. 지하철, 기차역에서 모든 승객들의 가방을 검사를 한다"고 밝혀 G10을 경악케 했다.
장위안은 또 "집에서 야동 볼 때도 공안이 잡아간다. 야동을 DVD 등으로 구매한 것은 괜찮지만 인터넷에서 불법 다운로드한 것은 불시 검문대상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장위안은 "중국은 1970~80년대에는 절도죄로도 사형을 받았다. 지금은 강력범죄가 아니면 다행히 사형을 당하지는 않는다"고 중국의 사형제도를 언급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