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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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알베르토 "韓, CCTV 많아 뽀뽀 잘 못해"

기사입력 2014.12.09 00:02 / 기사수정 2014.12.09 00:02

대중문화부 기자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CCTV를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CCTV를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CCTV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23회에서는 슈퍼주니어 강인, 조미가 게스트로 출연, 'CCTV에 대한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MC 전현무는 수도권 기준 한 사람이 하루 평균 CCTV에 찍히는 횟수는 평균 83.1회라고 밝혔다. 대략 9초에 한 번씩 찍히는 셈인 것. 블랙박스까지 포함하면 어마어마한 숫자다.

"실제로도 (CCTV가 많다고) 느끼느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알베르토는 "이탈리아 연인들은 엘레베이터 타면 심심하니까 뽀뽀 많이 하는데 한국에선 할 수가 없다. CCTV가 있으니까"라며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알베르토는 "가끔 그런 불편함을 느끼는데 그래도 한국은 비교적 안전한 나라라서 내 사생활을 조금 포기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반면 영국은 한국처럼 CCTV도 많고 범죄율도 많다는데 그건 싫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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