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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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박민영, 유지태 모습에 "멋진 기자 될 것" 다짐

기사입력 2014.12.08 22:46 / 기사수정 2014.12.09 07:15

임수연 기자
'힐러' 박민영 ⓒ SBS 방송화면
'힐러' 박민영 ⓒ SBS 방송화면


▲ 힐러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힐러' 박민영이 유지태의 모습에 넋을 놓았다.

8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인터넷 신문사 연예부 기자 채영신(박민영 분)이 삼한그룹 해고사태를 보고하는 김문호(유지태)의 방송을 보게 됐다.

이날 채영신은 김장을 하던 중 뉴스에 나오는 김문호의 모습을 빤히 바라보며, 자신있게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는 김문호의 모습에 넋을 놓았다.

이어 그녀는 자신의 방에 붙어있는 김문호의 사진을 바라보며 "이게 나의 첫번째 꿈이다. 이렇게 폼나고 섹시한 기자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고 "근성과 열정 하나면 있다면 언젠가는 될 수 있다"라고 큰 포부를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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