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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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한석규, 이제훈 서재 운영에 분노 '수색 명령'

기사입력 2014.12.08 22:11 / 기사수정 2014.12.08 22:11

'비밀의 문'의 한석규가 이제훈에게 분노했다. ⓒ SBS 방송화면
'비밀의 문'의 한석규가 이제훈에게 분노했다. ⓒ SBS 방송화면


▲ 비밀의 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비밀의 문' 한석규가 동궁전 수색을 명령했다.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23회에서는 영조(한석규 분)가 이선(이제훈)이 관서에 서재를 세웠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조는 이선이 온행을 가지 않고 관서로 향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홍계희(장현성)는 이선이 관서에 서재를 세웠다고 고발했다.

영조는 조재호(김승욱)를 불러 "세자가 관서에 서재를 세운 게 맞느냐"라고 물었고, 조재호는 "서재는 역심을 키우기 위한 곳이 아닙니다. 인재를 키우고자 하였을 뿐입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영조는 "역심을 품은 인재를 키워서 어디에 쓰게. 세자가 불온한 놈들을 끌어 모아 위험한 짓거리를 하는 줄 다 알면서도 말리지 않은 연유가 뭐야"라며 분노했다.

이후 영조는 동궁전 수색을 명령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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