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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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시' PD "심사위원 효린·소유, 보는 눈 정확해"

기사입력 2014.12.08 15:49 / 기사수정 2014.12.08 15:49

김승현 기자
씨스타 효린, 소유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씨스타 효린, 소유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유일한 PD가 씨스타 효린과 소유를 칭찬했다.

8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 머시' 제작발표회에는 최승준 CP, 유일한 PD, 케이윌, 정기고, 씨스타 효린과 소유, 스타쉽 연습생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유일한 PD는 "힙합신에 어울릴 만한 아이돌이 될 것이라는 것이 지금까지의 중론이다. 랩과 흑인 음악을 잘 소화하는 연습생이 있어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고 연습생 12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다양한 분들이 와서 심사를 하는데, 내 개인적으로 미션 촬영하면서 지켜 본 결과 케이윌과 효린, 소유가 기대 이상으로 잘했다. 특히 효린과 소유가 어리다보니 몸을 사렸는데, 보는 눈이 정확하더라"고 칭찬했다.

'노머시'는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보이프렌드, 주영 등 최고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신인 힙합 보이그룹의 최종 멤버를 가리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라이머,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국내 최강 래퍼 및 프로듀서들이 콜라보 미션을 선보이게 된다. 오는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10주간 진행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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