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문채원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이승기와 문채원이 '런닝맨'에 출격한다.
8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 참여하고 있다. 이승기와 문채원은 경기도 일산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기와 문채원은 오는 2015년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오늘의 연애'에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영화 개봉에 앞서 '런닝맨'에서 예열을 가할 예정이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내년 1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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