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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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도상우, 하연수에게 독설 "넌 구제불능 속물이야"

기사입력 2014.12.07 22:24 / 기사수정 2014.12.07 22:24

임수연 기자
전설의 마녀' 도상우 ⓒ MBC '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전설의 마녀' 도상우 ⓒ MBC '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전설의 마녀' 도상우가 하연수에게 독설했다.

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마도진(도상우 분)이 서미오(하연수)에게 행패를 부리는 카페 손님에게 모욕을 줬다.

이날 마도진은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돌아오는 서미오를 기다린 뒤 "넌 무슨 애가 그렇게 매너가 없냐. 고맙다는 말 정도는 해야 하는거 아니냐"라고 신경질을 냈다.

이어 그는 "월급날이 언제냐. 월급타면 갚아라"라고 유치하게 떼를 쓰기 시작했고, 자신을 유치하다고 부르는 서미오에게 "넌 그렇게 고상해서 10억에 뱃속의 아이랑 나를 세트로 버렸느냐. 아무리 잘난척 고상한척 해봤자 넌 구제불능 속물이다"라고 독설했다.

이에 서미오는 "그래. 나 구제불능 속물이다. 그러니 내 앞에서 알짱대지 마라"라고 소리쳤지만, 마도진은 "여긴 내 단골 커피숍이다. 꼬맹이 너야 말로 내가 자주 오는거 알고 일부러 알짱대는거 아니냐"라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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