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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견미리, 김서라 압박에 윤박 넘겼다 '쩔쩔'

기사입력 2014.12.07 20:20 / 기사수정 2014.12.07 20:20

대중문화부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견미리가 김서라에 쩔쩔 맸다. ⓒ KBS 방송화면
'가족끼리 왜 이래' 견미리가 김서라에 쩔쩔 맸다. ⓒ KBS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견미리가 김서라에 쩔쩔 매며 윤박을 넘기기로 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33회에서는 미스 고(김서라 분)의 정체를 폭로하는 차강심(김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강심은 미스 고의 과거를 언급하며 사실이냐고 물었고, 미스 고는 누가 그 사실을 얘기했는지 반문했다. 그때 권효진(손담비)의 얼굴을 보고 싶어 차순봉(유동근)의 집에 들른 허양금(견미리)이 집에 등장했다.

미스 고는 가시 돋힌 목소리로 "식사 하고 가시죠 허양금씨"라고 말했고 가족들은 미스 고와 허양금이 서로 아는 사이인지 궁금해했다. 허양금은 누군지 기억이 안 난다며 집에 가보겠다고 나섰지만, 미스 고와 독대하게 됐다.  

허양금은 미스 고가 말을 꺼내기도 전에 "미안하다. 복자야"라며 말이 헛 나온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미스 고는 "그렇겠지. 니가 제정신에 그런 말을 할 수 있었겠니? 죽을라고"라며 "근데 넌 내 얘길 다 오픈했으니 나도 말해야겠다. 누구한테 먼저 말할까?"라며 미스 고를 압박했다.

무엇을 원하냐는 허양금의 말에 미스 고는 "차강재(윤박). 순봉 씨가 그걸 원해"라며 차강재를 집에 들어오게 하라고 명령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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