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경수진, 한그루가 미션 성공을 위해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경수진 전소민 한그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여배우들이 미션 성공을 위해 몸싸움을 벌였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한그루, 전소민, 경수진, 이성경, 송가연이 '두 얼굴의 천사'편에 출연해 극과 극 치열한 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여배우들과 커플이 된 멤버들은 수영장과 이글루를 거쳐 다음 미션을 시작했다. 숫자 100을 선택한 개리와 경수진, 광수와 전소민, 그리고 유재석과 한그루는 트램펄린을 발견했다.
바로 다음 미션은 트램펄린 위에서 슛을 쏴 100점 채우기. 한그루와 경수진, 전소민은 농구공을 받아들고 높이 설치 된 농구대를 향해 슛을 날렸다.
흔들리는 트램펄린에서도 경수진은 침착하게 슛을 쏘며 앞서 나갔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유재석과 광수의 마음이 급해졌다. 두 사람은 "수진이 말려"라며 소리쳤고 한그루와 전소민은 경수진을 말리기 위해 몸싸움을 벌였다.
세 명의 여배우들은 트램펄린 위에서 엉켜 격렬한 몸싸움 후 만신창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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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