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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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헨리, 군견 사료 시식 당첨 "보기에는 쿠키 같아"

기사입력 2014.12.07 19:03 / 기사수정 2014.12.07 19:03

'진짜 사나이'에서 헨리가 군견 사료를 시식했다. ⓒ MBC 방송화면
'진짜 사나이'에서 헨리가 군견 사료를 시식했다. ⓒ MBC 방송화면


▲ 진짜 사나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슈퍼주니어M 헨리가 군견 사료를 먹었다.

7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군견교육대'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헨리가 군견 사료를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진 탓에 군견 사료를 먹어야 했다. 한 병사는 "개가 먹는 음식 중에 사람이 못 먹는 건 없다"라고 설득했다.

김동현 역시 "제가 알기로는 군견병들이 개가 먹는 사료를 체크한다고 들었다"라고 거들었고, 결국 헨리는 군견 사료를 입에 털어넣었다.

김동현은 "보기에는 쿠키같이 생겼는데 맛이 틀립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임형준은 "내일까지 이상 없으면 개한테 이걸 계속 보급하겠습니다"라고 맞장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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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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