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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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조현민, 임창정 '흔한 노래'…누리꾼 "말이 필요없다"

기사입력 2014.12.07 01:56 / 기사수정 2014.12.07 01:56

대중문화부 기자
'히든싱어 통합 왕중왕전' 임창정 모창자 조현민이 열창을 선보였다. ⓒ JTBC 방송화면
'히든싱어 통합 왕중왕전' 임창정 모창자 조현민이 열창을 선보였다. ⓒ JTBC 방송화면


▲ 히든싱어 통합 왕중왕전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히든싱어 통합 왕중왕전' 임창정 모창자 조현민이 '흔한 노래'로 누리꾼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 통합 왕중왕전'에서는 시즌 1의 이문세, 윤민수, 이수영과 시즌 2의 휘성, 임창정, 조성모 그리고 시즌 3 환희, 이승환, 이재훈, 박현빈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이 임창정의 '흔한 노래'를 시작하자 청중 평가단들 사이에선 탄성이 흘러나왔다. 조현민은 역대 '히든싱어 왕중왕전'에서 최다 득표인 285표를 획득했고, '소주 한잔'의 동영상 조회수는 2백만 건을 돌파한 바 있다.

무대 후 MC 전현무가 조현민에게 "고음이 너무 힘들지 않았느냐"고 질문하자 조현민은 "죽을 것 같다"면서 "창정 형도 이런 노래 부르면 죽을 것 같다고 하시더라"면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조현민은 임창정의 '소주 한 잔'을 선보이며 최근 '진짜 미친 거 아니야' 앨범을 냈다고 밝혔다.

조현민 '흔한 노래'를 접한 누리꾼들은 "히든싱어 조현민 '흔한 노래', 정말 잘했다", "히든싱어 조현민 '흔한 노래', 1위 못해서 너무 아쉽다", "히든싱어 조현민 '흔한 노래', 너무 감동적이었다", "히든싱어 조현민 '흔한 노래', 듣자마자 바로 투표했었는데", "히든싱어 조현민 '흔한 노래', 말이 필요 없었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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