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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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통합 왕중왕전' 김영관, 이승환 '천일동안'으로 일냈다 '소름'

기사입력 2014.12.07 00:14 / 기사수정 2014.12.07 00:14

대중문화부 기자
'히든싱어 통합 왕중왕전' 이승환 모창자 김영관이 '천일동안'을 선보였다. ⓒ JTBC 방송화면
'히든싱어 통합 왕중왕전' 이승환 모창자 김영관이 '천일동안'을 선보였다. ⓒ JTBC 방송화면


▲ 히든싱어 통합 왕중왕전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히든싱어 통합 왕중왕전' 이승환 모창자 김영관이 '천일동안'으로 소름끼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 통합 왕중왕전'에서는 시즌 1의 이문세, 윤민수, 이수영과 시즌 2의 휘성, 임창정, 조성모 그리고 시즌 3 환희, 이승환, 이재훈, 박현빈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은 이승환의 '천일동안'으로 무대를 꾸몄다. 무대 전 김영관은 "이승환 모창자로서 드디어 '천일동안'을 가지고 무대로 나가게 된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김영관은 이승환과 완벽히 일치하는 목소리, 기교, 감성으로 명곡을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AOA 초아는 감동을 받아 눈물까지 흘렸다.

MC 전현무는 "다신 노래를 안 부를 사람처럼 부르셨다"고 전했고, 조성모는 "와. (원조가수 누르고) 우승하셨나요?"라고 물으며 "그럴 것 같았다. 하필 맞았네요"라며 놀라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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