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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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도상우, 오현경 때문에 이종원 운전기사 됐다 '폭소'

기사입력 2014.12.06 22:48 / 기사수정 2014.12.06 22:48

임수연 기자
전설의 마녀' 도상우 ⓒ MBC '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전설의 마녀' 도상우 ⓒ MBC '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전설의 마녀' 도상우가 이종원의 운전기사가 됐다.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손풍금(오현경 분)이 마도진으로 알고 있는 탁월한(이종원)을 만나기 위해 신화그룹을 찾았다.

탁월한에게 짝퉁 다이아 반지를 선물 받고 화가 난 손풍금은 "여기서 그만 두면 손풍금이 아니지. 무슨 일이 있어도 짠돌이 자린고비에게 사업 밑천을 뜯어내고 말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그녀는 마침 회사로 돌아오는 마도진(도상우)을 보자 "응? 저 사람. 우리 별장에서 본 우리 본부장님 어머님 운전기사네?"라며 그를 크게 불렀다.

손풍금은 마도진에게 다가가 "본부장님 회사에 계시느냐"라고 물었다. 손풍금은 의아해하며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마도진에게 "당신이 모시는 마도진 본부장님 말이다"라며 유세를 떨었다. 마도진은 급하게 뛰어나온 탁월한의 부탁을 받고 졸지에 그의 운전기사가 돼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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