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하 "택배는 4일 늦게 와도 돼"

▲ 무한도전 하하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무한도전' 하하가 택배 아르바이트 체험에 나섰다.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그리고 차승원이 펼치는 '극한알바'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 하하는 택배 업무를 직접 체험해본 뒤 택배업 종사자들에 대해 감탄했다. 하하는 "택배에 대한 생각이 완전 바뀌었다. 이건 (배송) 4일 늦게 와도 되는 거였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또 하하는 택배 회사 직원들에게 "존경한다. 이건 극한을 넘어섰다"라며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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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