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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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강용석 "대기업, 중소기업 기술 착취 안 했으면"

기사입력 2014.12.04 23:42 / 기사수정 2014.12.04 23:42

'썰전'에서 강용석이 대기업 구조에 대해 일침했다. ⓒ JTBC 방송화면
'썰전'에서 강용석이 대기업 구조에 대해 일침했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강용석 변호사가 대기업 CEO를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가 출연해 C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구라는 "벤처 자선 기금을 조성했다는 소식이 얼마 전에 났다"라고 말문을 열며 김택진, 김정주, 김범수, 이해진, 이재웅 등 벤처회사 대표들을 언급했다.

김구라는 "이 분들이 돈을 조금씩 모아서 C프로그램을 만들었다"라고 덧붙였고, 강용석은 "돈을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자선 사업을 한다. 최근 실리콘밸리 쪽에서도 먼저 이런 움직임이 시작됐다"라고 설명했다.

또 강용석은 "대기업 오너들이 기부도 기부지만 벤처 기업이나 중소기업 기술 착취를 안 했으면 좋겠다. 요즘은 벤처들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아주 조금 이윤 남을 정도로만 대기업에서 쳐준다. (이익이) 남지 못한다"라고 일침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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