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근 결혼 ⓒ 넥센 구단 제공
▲ 이택근 결혼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이택근(34)이 오는 7일 신부 김연선(31)양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택근은 현재 치과의사로 근무 중인 신부 김연선 양과 결혼한다. 둘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약 1년여 간 교제해 왔다.
7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 이택근, 김연선 커플은 이장석 넥센 대표이사의 주례 속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방송인 이휘재가 사회를, 가수 이정과 홍경민이 축가를 부른다.
두 사람은 마포구 서교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하며 신혼여행은 차후에 떠난다.
누리꾼들은 "이택근 결혼하는 구나 잘 살길", "이택근 결혼, 축하", "이택근 결혼? 신부가 예쁘네", "이택근 결혼, 예비 신부가 엄친딸이네", "이택근 결혼하네, 화목하길", "야구선수로, 남편으로 승승장구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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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