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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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 장동민, 쉬고픈 민아 깜찍 애교에도 '무반응'

기사입력 2014.12.04 00:11 / 기사수정 2014.12.04 00:11

이희연 기자
'즐거운 가' 장동민이 민아의 애교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 SBS 방송화면 캡처
'즐거운 가' 장동민이 민아의 애교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 SBS 방송화면 캡처


▲ 즐거운 가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즐거운 가' 장동민이 민아의 애교에도 끄덕없는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송된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 가)에서는 장동민이 일을 쉬고 싶어하는 민아의 애교에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십장이 된 장동민은 민아, 민혁, 정겨운과 함께 난방 설치 작업에 돌입했다.

더운 날씨에 잠시 쉬고 싶던 민아는 장동민을 향해 깜찍한 애교를 보냈다. 하지만 이에 장동민은 "쉬고 싶냐? 뙤약볕에서?"라고 물으며 한순간에 민아를 제압시켰다.

이에 민아도 바로 고개를 숙이며 난방 호스 설치에 열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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