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박, 김인석 ⓒ tvN '택시' 방송화면
▲ 안젤라박, 김인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윤성호과 김인석과 안젤라박 결혼 발표가 서운했다고 고백했다.
윤성호는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김빡순으로 함께 활동하던 김인석의 결혼 소식에 우울증에 걸렸다고 말했다.
윤성호는 "정말 우울했다. 어린 여자 애랑 톡으로 연인놀이 하고 그런다. 신나는 클럽을 가도 그 소리가 소음으로 들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휘순은 김빡순 활동에 대해 "공식적으로 한 달 동안 활동했다. 우리 노래가 30대 후반 노총각 이야기인데 김인석이 앨범을 발표한 지 2주 만에 결혼한다고 알렸다. 김인석이 메인 보컬이라 윤성호와 행사도 가지 못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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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