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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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과거 "터키 男 바람 절대 안 피워

기사입력 2014.12.03 11:22 / 기사수정 2014.12.03 11:28

정희서 기자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가 '싱글남 행세'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활약하고 있는 에네스 카야가 몇몇 여성과 SNS를 주고 받은 사진이 올라왔다.

아직 진위 여부가 해당되지 않은 해당 글에서 한 여성은 자신이 에네스 카야에게 속았다고 주장했다. "에네스, 너 나한테 사과해라. 니네 부인한테도 사과하고"라며 그를 비난했다. 에네스 카야는 한국 여성과 결혼한 기혼자다.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는 싱글남 행세 논란에 현재 카카오톡을 탈퇴했다. JTBC 측은 2일 오후 에네스 카야의 '비정상회담' 하차 소식을 전한 상태다.

이 가운데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에네스 카야는 과거 '비정상회담'에서 "터키 남자들은 여자한테 잘해준다. 절대 한눈 팔지 않는다. 바람 피우는 남자가 우리나라에는 없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샘 오취리가 "하나도 없는 거냐"라고 묻자 에네스 카야는 "하나도 없다는 건 아니지. 대체로 그렇다고 얘기하는 거지"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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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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