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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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반등 성공…火夜 예능 1위

기사입력 2014.12.03 07:52 / 기사수정 2014.12.03 10:02

조재용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단 멤버들이 MT를 떠났다. ⓒ KBS 방송화면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단 멤버들이 MT를 떠났다. ⓒ KBS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소폭상승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기준)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4.2%)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테니스단 멤버들의 혹한기 지옥훈련기가 전파를 탔다.

양상국은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밤샘작업으로 지친 성시경에게 방송 분량은 성혁의 여자 얘기로 채울 테니 안심하고 자라고 했다.

양상국은 지난 방송에서 성혁의 러브 스토리가 편집되지 않고 모두 방송에 나간 것을 언급하며 성혁에게 여자 질문을 던지려고 준비했다.

이에 성시경은 피곤한 와중에도 "네 여자 얘기도 궁금은 해"라고 말했다. 양상국은 갑자기 천이슬 얘기가 나오자 "형님 나중에 밝힐게요"라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룸메이트'는 3.0%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MBC 'PD수첩'은 3.6%를 기록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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