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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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있는 사랑' 이시영, 엄태웅과 거리에서 '우연한 재회'

기사입력 2014.12.03 00:14 / 기사수정 2014.12.03 00:14

이희연 기자
'일리있는 사랑' 이시영과 엄태웅이 재회했다. ⓒ tvN 방송화면 캡처
'일리있는 사랑' 이시영과 엄태웅이 재회했다. ⓒ tv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일리있는 사랑' 이시영과 엄태웅이 거리에서 우연히 재회했다.

2일 방송된 tvN '일리있는 사랑'에서는 김일리(이시영 분)와 장희태(엄태웅)이 7년만에 거리에서 우연히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김일리를 두고 해외로 연수를 떠난 장희태는 7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해양 연구원으로서 첫 출근을 앞두고 새 옷을 사서 거리를 걷고 있었다. 그때 위쪽에서 그의 새 옷으로 페인트가 떨어졌다.

장희태는 위를 보며 페인트공에게 화를 냈다. 장희태를 본 페인트 공은 쓰고 있던 모자와 안경, 그리고 마스크를 벗으며 자신의 얼굴을 보여줬다. 그 페인트공은 바로 김일리였던 것이다.

장희태와 마주한 김일리는 갑자기 호흡 곤란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는 옆에 있던 비닐봉투를 갖고 겨우 호흡을 되찾았다. 이어 그는 장희태에게 "거봐라. 우리는 만날 운명이었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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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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