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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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바비킴 "음원시장 쫓기보단 자신의 음악할 것"

기사입력 2014.12.01 15:56 / 기사수정 2014.12.01 21:31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윤도현과 바비킴이 자신들의 음악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YB & 바비킴 콘서트 '동.시.상.영'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가 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브이홀(V-HALL)에서 열렸다.

윤도현은 "YB는 음원시장을 쫓아가려는 것보다는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저희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음악을 계속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음악은 공연을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앨범을 만들 때도 공연에 대한 대비를 하면서 제작한다. 그 방식대로 해나갈 생각이다"고 전했다.

바비킴은 "2004년 '고래의 꿈'을 했을 때부터 마케팅이나 홍보면에서 관심 없었다. '음악만 하겠다'라는 결심을 했다. 계속 나의 음악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YB와 바비킴은 대전, 대구, 부산 공연을 거쳐 오는 27일, 28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합동 콘서트 '동.시.상.영'을 진행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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