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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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크리스, 유유자적 박물관 구경하다 결국 '아웃'

기사입력 2014.11.30 19:32 / 기사수정 2014.11.30 19:32

임수진 기자
'런닝맨' 크리스가 멤버들에게 둘러싸여 결국 아웃되었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크리스가 멤버들에게 둘러싸여 결국 아웃되었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크리스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외국 바이어들과 이름표 떼기 대결을 벌였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직장생활백서'로 7명의 멤버들이 대한민국 대표 샐러리맨으로 변신해 다양한 미션을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샐러리맨으로 변신한 7명의 '런닝맨' 멤버들은 지옥 같은 출근 전쟁에 이어 상사를 위한 아부 단합대회를 벌였다.

이어 장소를 이동한 '런닝맨' 멤버들은 외국인 바이어들을 만났다. 파비앙과 브래드, 크리스 등이 외국인 바이어로 등장했고 7명의 외국 바이어들과 멤버들이 이름표 떼기 대결을 시작했다.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붙인 외국 바이어들은 개리와 송지효의 이름표를 떼며 기선을 제압했다. 또 파비앙은 지난 번에 광수에게 아웃 됐던 기억을 되새기며 복수 의지를 불태웠다.

이런 뜨거운 열기에도 불구하고 크리스는 이름표 떼기에는 관심 없는 듯 미션 장소인 박물관 견학에 나섰다. 전시 된 고서를 보던 크리스는 "제가 요즘 학당에서 한자를 배웠다. 그런데 어렵다"고 이야기하며 웃었다.

그 때 '런닝맨' 멤버들이 크리스를 향해 달려왔다. 이름표를 떼어 실적을 올리기 위해 멤버들은 크리스를 향해 총 공격에 나섰고 크리스는 "숨 좀 쉬자"며 애원했지만 결국 아웃 당하고 말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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