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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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최현호, 본부장님으로 깜짝 등장…변함 없는 체력 과시

기사입력 2014.11.30 19:12 / 기사수정 2014.11.30 19:12

임수진 기자
'런닝맨' 전 핸드볼 선수였던 최현호가 뛰어난 체력을 과시했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전 핸드볼 선수였던 최현호가 뛰어난 체력을 과시했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최현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전 핸드볼 선수 최현호가 깜짝 출연했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직장생활백서'로 7명의 멤버들이 대한민국 대표 샐러리맨으로 변신해 다양한 미션을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샐러리맨으로 변신한 7명의 '런닝맨' 멤버들은 지옥 같은 출근 전쟁에 이어 상사를 향한 아부의 기술을 연마하기 위한 아부단합대회를 시작했다.

그 때 본부장님으로 전 핸드볼 선수이자 배우로도 활동중인 최현호가 깜짝 등장했다. 최현호는 멤버들과 윗몸 일으키기 미션을 벌이며 뛰어난 체력을 과시했다.

이어 최현호는 핸드볼 공으로 패트병 명중 시키기에 도전했다. 최현호는 "저는 3등 상품을 갖고 싶다. 김치를 원한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최현호가 원하는 선물을 주기 위해 아부를 펼쳤다.

그러나 핸드볼 선수였던 최현호의 실력은 전혀 녹슬지 않았다. 최현호는 멤버들의 방해에도 탁자에 놓여진 10개의 패트병 중 7개를 명중 시키는 능력을 발휘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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