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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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 스피드로 출근길 통과 '되살아난 직진본능'

기사입력 2014.11.30 18:56 / 기사수정 2014.11.30 18:56

임수진 기자
'런닝맨' 개리의 직진 본능이 되살아나며 모두에게 웃음을 주었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개리의 직진 본능이 되살아나며 모두에게 웃음을 주었다 ⓒ SBS 방송화면


▲ 런닝맨 개리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개리의 직진 본능이 되살아났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샐러리맨 SUPER 레이스'로 7명의 멤버들이 대한민국 대표 샐러리맨으로 변신해 다양한 미션을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샐러리맨으로 변신한 7명의 '런닝맨' 멤버들은 차례대로 출근전쟁을 펼쳤다. 지하철역에서 내린 멤버들은 대학생과 시민들의 방해공작을 뚫고 제 시간 안에 출근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마지막으로 출근한 개리는 터치 스크린을 마우스로 클릭하려 해 등장부터 웃음을 주었다. 출구로 올라가던 개리는 시민들과 대학생들의 방해에도 굴하지 않고 70여개의 계단을 단 번에 올랐다.

이어 개리는 직진 본능을 발휘하며 청소하는 아주머니들을 피해 쾌속 전진했다. 초반 빠른 스피드와 직진본능으로 '런닝맨'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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