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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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주상욱, 한예슬에 고백 "절대 못 헤어져"

기사입력 2014.11.29 23:08 / 기사수정 2014.11.29 23:08

'미녀의 탄생'의 주상욱이 한예슬에게 고백했다. ⓒ SBS 방송화면
'미녀의 탄생'의 주상욱이 한예슬에게 고백했다. ⓒ SBS 방송화면


▲ 미녀의 탄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녀의 탄생' 주상욱이 한예슬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9회에서는 한태희(주상욱 분)가 위너그룹 임시 이사회에서 정체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태희는 박여사(김용림)를 구하기 위해 애썼다. 사라(한예슬)는 한태희가 상심증후군을 극복하고 위너그룹 이사회에서 정체를 밝힐 수 있도록 도왔다.

결국 한태희는 한민혁(한상진)이 대표이사로 취임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임시 이사회가 진행된 회의장으로 뛰쳐 들어갔다. 한태희는 "제가 동글이입니다. 그런데 저 동글이 한동훈이 맞습니다"라며 가족사진을 증거로 제시했다.

이후 한태희는 사라에게 "나 이제 아줌마 없이 안돼. 아줌마가 필요하다고. 우리 이제 절대 못 헤어져"라고 고백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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