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윤상현 'SNL' 응원 방문…누리꾼 "내조의 여왕?"

▲ 윤상현 메이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메이비가 오늘(29일) 오후 9시 50분 'SNL 코리아' 호스트로 출격하는 윤상현을 응원하기 위해 생방송 현장을 방문한다. 연인임을 선언한 후 처음으로 생방송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윤상현은 오늘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나서 때로는 젠틀하고 멋진 모습, 때로는 아낌없이 망가지는 모습으로 마성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에 메이비는 윤상현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 방청할 예정. 연인 선언 후, 처음으로 생방송에서 만나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은 어떨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시즌 5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오늘 방송에서는 욕쟁이 할머니로 깜짝 변신한 윤상현과 정명옥과 호흡을 맞출 '욕쟁이 에이젼시', 사랑꾼 윤상현의 면모를 보여줄 '갑동이', 원조 섹시 가수 채연이 출연하는 '가난한 사랑 노래' 등 다양한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또 출산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던 'SNL 코리아' 크루 정명옥, 가수 채연, 김상혁, 곽한구, 황기순이 카메오로 총출동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메이비의 윤상현 생방송 프로그램 방문 소식에 누리꾼들은 "새로운 내조의 여왕?" "둘이 잘 어울려요" 등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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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