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01
사회

속리산 탐방로 2곳 폐쇄…겨울철 등산객 안전 위해

기사입력 2014.11.29 11:06

한인구 기자
속리산 탐방로 2곳 폐쇄 ⓒ SBS
속리산 탐방로 2곳 폐쇄 ⓒ SBS


▲ 속리산 탐방로 2곳 폐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겨울철 사고 예방을 위해 속리산 탐방로 2곳이 폐쇄된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겨울철 등산객 안정을 위해 내달 1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탐방로 2곳(9.8km)을 추가 통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통제되는 등산로는 암벽구간이 많은 용화지구-상학동-묘봉-북가치와 미타사-북가치-민판동 구간이다.

앞서 국립공원사무소는 안전시설 부족으로 사고발생 위험이 높은 문당대-관음봉-북가치 구간을 2012년부터 통제했다.

통제구역을 무단출엽하다가 적발되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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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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