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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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데프콘, 첫 해외 일정…계절감 잊은 공항패션

기사입력 2014.11.28 15:49 / 기사수정 2014.11.28 15:4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프로젝트 그룹 빅병을 데뷔시키며 아이돌 프로듀서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친 ‘용감한 이단 호랑이’ 정형돈, 데프콘의 첫 해외 일정이 포착됐다.

28일 MBC에브리원 측은 이른 새벽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용감한 이단 호랑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여느 스타들의 화려한 공항패션과 달리 오직 편안함만을 추구한 두 사람은 프로듀서의 위상에 걸맞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계절감마저 잊은듯한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출국했다.

GOT7 잭슨, BTOB 육성재, VIXX 엔,혁으로 구성된 빅병은 1집 '스트레스 컴온'으로 힙합 갱스터 장르를 개척하며 화제를 모았다.

용감한 이단 호랑이는 '히트제조기' 시즌2에서 다시 한 번 빅병과 재회,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음악과 에피소드를 보여줄 계획이다.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는 MBC에브리원에서 12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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