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1:54
사회

통진당 해산심판 최종변론, 황교안·이정희 직접 변론 나서

기사입력 2014.11.25 10:27 / 기사수정 2014.11.25 10:27

한인구 기자
통진당 해산심판 최종변론 ⓒ 연합뉴스TV
통진당 해산심판 최종변론 ⓒ 연합뉴스TV


▲ 통진당 해산심판 최종변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통진당 해산심판 최종변론이 25일 이뤄진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10시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해산심판 사건 최종 공개변론을 한다. 황교안 법무부장관과 이정희 통진당 대표는 지난 1월 첫 번째 공개변론 때와 같이 결심에서도 직접 변론에 나선다.

재판부는 양측이 제출한 종합 준비서면을 최종적으로 확인한 뒤 구술 변론을 진행한다. 이후 9명의 재판관 전원이 참석하는 평의와 표결을 걸쳐 결정문을 작성할 예정이다.

통진당 해산심판 최종변론과 대한 판결은 이르면 올해 안에 선고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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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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